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세븐일레븐 등 포켓스탑 추가

(주)롯데리아가 나이앤틱(Niantic)과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2017년 2월 23일부터 전국의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커피(Angel-inus Coffee), TFI프라이데이(TGIF),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더 푸드 하우스 및 세븐일레븐 등 총 8개 계열사의 점포가 포켓스탑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전국의 7700개의 세븐일레븐 점포가 포켓스탑으로, 800여 개의 점포가 체육관으로 지정되고, 세븐일레븐 외의 2709개의 점포 중 2459개의 점포가 포켓스탑으로 지정된다고 하네요. 이 중 10분의 1인 250개의 점포는 체육관으로 바뀝니다.

미국 등 해외에서도 나이앤틱(Niantic)과 파트너십을 맺어 특수를 누린 유통ㆍ외식 업계가 있지만, 포켓몬고의 인기가 주춤해지자 시들해졌다고 하는데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포켓몬 2세대 업데이트와 앞으로 추가될 컨텐츠에 따라 이 열기가 얼마나 지속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