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주니어 SRE 엔지니어 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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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ed.ac를 통해 백준 100문제 풀이를 채웠습니다.

주말에 몰아서 하루 30문제꼴로 푼 것 같네요.

 

느낀 점을 짤막하게 써보려합니다.

 

 

1. 코딩테스트(일명 코테)가 목적이라면, 브론즈 3까지는 풀 필요가 없다

영양가 없는 문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Text로 답변 제출이 가능한 출력 문제들이 그렇습니다.

Hello World 하나면 족할 것을, 굳이 비슷하게 낸 문제들이 20문항쯤 되는듯 합니다.

대부분 브론즈5에 포진해 있습니다.

 

사칙연산과 printf(자바라면 Sysout)를 할 줄 안다면 일부러 풀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브론즈3까지도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풀겠다면 별찍기는 for문 기본기, 피보나치는 재귀를 구현해보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전에서 써먹을만한 문제들은 브론즈2부터입니다.

문자열을 추출하는 파싱 문제나 브루트 포스, 소트(정렬) 등이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2. 대기업 코테가 목적이라면 실버를 풀어라

자료구조, 다익스트라, 그리디, 그래프, 트리, BFS/DFS 등

진짜 ps(problem solving)라 할만한 문제들은 대부분 실버에 포진해 있습니다.

대기업 코테를 목표로 하신다면 실버에 있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푸셔야합니다.

 

사실, 실버만 따져봐도 1500문제라 여전히 많기는 합니다.

골드 이상은 사치입니다.

 

 

3. 시간대비 효율을 따진다면 릿코드(leetcode)를 풀어라

 

시간은 없고, 문제를 많이 풀 여유도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께는 릿코드를 추천합니다.

영어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이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양질의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문제가 중복되는게 싫다!
단시간 내에 가성비를 따지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릿코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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