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4시간을 헌납해가며 (..-_-;)
동네에 새로 생긴 '오픈 기념' 시간당 500원짜리 PC방에서 린탁과 디아를 하였습니다.
사실,, 애당초 4시간씩이나 할 예정은 아니였습니다만.. 가입시 최소 충전 단위가 2,000원이길래 무심코 -0- ;
우선 ,
메피 앵벌을 돌았습니다 .
증오의 사원 3층 입구 찾는데 돌아버렸습니다 .
증오할 겁니다.
여튼 각설하고 ,
메피를 잡았으나,,
진짜 병맛 잡템 시리즈...
그래도 포션값은 나오네요.. -_-a
여튼 , 이것저것 템 팔아서 헬에서 뚜껑 도박만 10번 ㄲㄲㄲㄲㄲ
.
.
.
꽝 x10
망할 기드 녀석 .
기드참이란 이름의 반 값도 못하네요.
그래서 도박은 포기하고 ...
최상급 자수정 + 앰 룬 + 주얼 + 매직 링
조합 !
2번 시도 해보았으나...
구려ㅓㅓㅓㅓㅓㅓㅓㅓㅓ
그래도 맨땅인지라 매찬 링 낄까하다가 앵벌 안 돌때는 이걸 사용해 주었네요 ㅡㅡ
메피런 성과가 없자 ,
무심코 가버린 헬 방.
라다먼트를 잡아 스킬 포인트를 올리고..
대망의 이주얼 .
사실 , 헬이라 해도..
그 약해빠진 70 소서 두 명이면 이주얼은 Bob입니다.
그러나 , 그 앞에는 '버닝 소울'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버닝 소울 : (라이트닝) '지이이이ㅣㅇ이ㅣ익-'
린탁 : '으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ㄱ'
후레쨩 : '아가아아가아가ㅏ가ㅏ아ㅏ가ㅏㅏㅏㅏㅏㅏㄱ'
결국 절망의 평원은 어느샌가 시체밭이 되어버렸고,
랜덤 메테오를 흩뿌리며 하나씩 버닝 소울을 힘겹게 처치하여...
어느새 죽을때의 감소 골드량도 점점 줄어 한자리에서 0... -_- (경험치만 잃는군)
결국 이주얼을 잡았습니다 .
우리들을 기진맥진하게 만들다니 ..
( 더러운 놈 ! )
.
.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
지 않으며 린타쿠가 누네띠네를 사왔습니다 :D
[ 이타닦이맛있다 ]
그리고 이주얼 잡다가 득 'ㅅ'
대망의 팔라 뚜껑 !
근데 올스킬 +1에
레지가 안붙은...
그래도 스탯이랑 패캐 +20 , 자동 내구력 회복이 좀 맘에 듭니다 -_-a
남은 시간은 ,
서로 짤짤이 보석 교환해서 퍼보 만들고..
3baba kill plz도 하고...
여러모로 재밌었군요 .
그리고 저는 다시 독서실로 소환 ..
시간이 되어 집에 왔더니 ,
' 지갑이 없다 '
...!?
급한 마음에 역주행.
아ㅡ 있습니다 -ㅂ-vvvvvvvvvvv
휴 다행꿈이 아닌듯 .
여튼 600원 쩔 + 누네띠네..
그리고 마지막까지 자일리톨 2개를 대주신 린탁님께 박수를
( 짞 짞 짞 )
이건 번외로 탈머리 .
옵은 고정이고...
방어는 내가 지금까지 본 탈머리 중에 젤 높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너스로
정말정말정말정말 쓸데 ㅇ벗지만
보관량 증가가 뭔지 궁금해서 올려보았음 .
린탁님 답변점 부탁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