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내용이 왕이다(Content is king)

이 글은 2016년 9월 29일 Googld AdSense 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게시자들은 방문자들에게 '최상의 컨텐츠와 광고의 비율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자주 직면한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겠지만, 어느 사이트에나 들어맞는 방법이란 있을 수 없다. 모든 사이트와 앱은 다르게 생겼으며, 다른 컨텐츠와 목적, 방문자들을 가지고 있고, 이는 컨텐츠와 광고의 황금비율은 사이트마다 제 각기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저들이 찾는 페이지(와 광고)를 쉽게 찾고 탐색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컨텐츠와 광고의 적절한 비율을 찾기위한 몇 가지 팁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컨텐츠가 왕이다.

컨텐츠는 곧 유저들이 사이트와 앱을 방문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다면, 사이트는 유저들이 레시피를 찾기 위해, 어떻게 새집을 만드는지, 세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기 위해 목적을 가지고 방문함을 알 수 있다. 그들이 찾고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2. 유저들의 동선을 생각하여 사이트와 앱을 디자인하라

컨텐츠를 페이지의 중심으로 만들고 표준 웹을 따르면,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유저들이 쉽게 사용하고 탐색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3. 광고를 이용하여 사이트와 앱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라

광고는 사이트의 항상 컨텐츠를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사이트에 광고단위를 배치할 때는, 유저들의 이용 동선과 광고형식이 사이트를 보완하고, 사용자가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 광고가 자연스러워 보이고, 콘텐츠의 느낌이 일치하도록 하려면 기본 광고단위 사용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뉴스 및 기사 게시자는 포스팅 하단에 Matched content라는 기본 스타일을 이용하여, 독자를 같은 사이트 내의 다른 컨텐츠로 안내할 수 있다. 이 전략은 독자층을 두텁게 하고, 광고 비지니스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4. 테스트하고, 또 테스트하라

결국에는 데이터가 답이 될 것이다. 새 광고단위를 구현하려는 경우, 애드센스 실험을 실행하여 광고단위의 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형식을 테스트하여 유저와 페이지에 가장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라.

기억해라. 컨텐츠가 왕이고, 유저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항상 모든 페이지에는 광고보다 컨텐츠가 많아야한다.

작성자 : 존 브라운(John Brown, 게시 정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